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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않는 놀이터
빨리 운동하고 씻고 자구십다 사소한 작업부터 말하겠다.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이 바뀔때 단 1프레임동안 공중으로 판정되는 버그를 발견해서 수정했다. 잘보이도록 스크롤바의 색을 조정했다. 나머지 작업은 이 움짤에 다들어있다. 1.이제 선택한 아이템들을 마우스로 드래그 할 수 있다. 인벤토리구현을 막 시작할때는 아이템을 정리할때 드래그로도 움직 일 수 있게 하려고 어떻게 할지 구조를 생각해놨었다.(유니티의 하이어라키창에서 오브젝트들 순서바꿀때랑 똑같은방식으로 만들려했음) 허나 막상 그 구조를 적용하려고 머리를 굴리니 좀 건드려야할게 많고 잘못하면 이래저래 꼬일것 같길래 급하게 방향을 선회하여 어제의 일지에서 보여준 W,S또는 위아래 방향키로 이동시키는 식으로 구현했으나 스스로도 [PC겜 인벤토리에서 드래그도..
조금만 더 하면 인벤토리시스템이 완성된다 조금만 더... 조금만..더.. 인벤토리에서 캐릭터부위표시영역과 아이템정보표시창영역의 위치를 바꿨다. 마우스를 오른쪽에 두고 써서 그런가 이게 더 편한듯. 그리고 아이템왼쪽에 해당 아이템의 아이콘이 표시된다. 아이템을 우클릭시 버릴 수 있게 되었다. 이 기능을 만들고나서 몇시간이나 지나서야 심각한 버그를 발견해서 빢쳤었따 각 인벤토리의 헤더를 클릭하면 인벤토리를 접을 수 있게 했다. 오늘 가장 오래걸린부분. 아이템들을 선택한 상태로 W,S 또는 ↑,↓를 누르면 인벤토리 내에서 아이템들을 이동시킬 수 있다. 덤으로 X키를 누르면 모두선택해제되는 기능도 추가했는데 X키에 할당하니까 불편하다. 다른 적당한 키가ㅡ 오늘 마지막 작업. 아이템들을 선택하고 캐릭터부위표시영역..
또 12시를 넘겨버렸다. 인벤토리 구현하는거 진짜 조깥내 어제에 이어 인벤토리에 기능을 추가했다. 겨우 두가지 추가했지만 힘들엇따 이제 아이템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오른쪽에서 아이템의 이름과 설명이 나온다. 스크린샷에는 마우스가 안보이지만 신성함이라고 적힌 하얀색 사각형위에 위치해있다. 이 부분은 아주 쉽고 간단히 구현했는데- 아이템들을 선택하는걸 구현하는게 상당히 힘들었다. 이것만 아니었으면 이미 한참전에 일지쓰고 자고있었겠지. 어찌어찌 구현하는데 성공하긴 했다. 조금 상세하게 말해보자면 일단 아이템을 클릭하면 해당 아이템이 선택됨과 동시에 다른 인벤토리들은 감춰진다. 그리고 같은 인벤토리 내의 다른 아이템들 또한 클릭해서 여러개를 동시에 선택하는것 또한 가능하다. 다른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도 같이 선..
좀 더 작업시간애 투자해야 대는대.... 나태해지면 안대는대.... 암튼 인벤토리에 약간의 기능을 추가했다. 아이템이 들어있지 않은 부위는 반투명하게 표시된다. 스크린샷에는 마우스가 안보이는데, [베이스 검]이라고 적혀있는 하얀 사각형에 마우스 커서가 위치해있다. 마우스가 위치한 곳의 인벤토리가 어느 부위에 해당하는지를 파란색으로 강조해준다. 스크린샷에는 마우스가 안보이는데, 왼쪽의 캐릭터의 가슴에 위치해있다. 캐릭터의 부위를 클릭하면 그 부위에 해당하는 인벤토리로 자동으로 스크롤 해준다.
현재시각 0시 11분 10시에 자려고 했지만 어림없지 ㅋㅋ 아무튼 드디어 인벤토리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부위별 인벤토리와 부피제한, 스크롤 등등 아주 잘 작동한다. 지금은 보는것만 가능하지만 당연히 기능을 이것저것 추가 할 것이다. 일단 좀 자고..
어제 새벽까지 개발하다가 밤을 샜는데, 생활패턴의 붕괴를 막기위해 저녁까지 안자려고 버티다보니 작업속도가 많이 더뎠던 것도 있고, 인벤토리UI의 구조를 짜는작업이 대부분이었던지라 일지올릴것도 없었기에 어제는 넘겼다. ...그래서 오늘은 뭐 있나? 업서요... 일단 어제부터 오늘까지 만든 인벤토리가 이 게임이랑 안맞는다. 더럽게 불편해... 대충 마인크래프트식 인벤토리 만들면 되겠지 하면서 만들었었다. 문제는 이 게임은 캐릭터의 부위별로 인벤토리가 따로있고 아이템들의 수를 제한하는 방식도 달랐다는거. 일단 아이템을 주울때 이런식의 캐릭터의 부위를 선택하는 창이 나온 다음에 원하는 부위를 클릭하면 그 부위의 인벤토리가 열리는 방식이었다. 일단 장착한 아이템을 표시 및 버리는 부분을 부위선택창에 둬야할지 인벤..
장비가 어디 장착될지 보여주는 윈도우라던가, 상호작용UI, 바닥에 떨어져있는 장비들과의 상호작용(장착같은거) 등등 인벤토리를 구현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만으로 어제 점심부터 새벽 5시인 지금까지 계속 달려서 관련된 부분들을 기본적인 구조부터 전부 싹 갈아엎었다. 덕분에 눈이 살짝 흐릿해진 느낌이다. 그것보다도 더 엿같은점은 내부적인 구조를 완전히 갈아 엎으며 십몇시간동안 많은 작업을 했지만, 내부적인 구조"만" 작업했기에 직접 코드를 짜낸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UI가 조금 깔끔해졌다는거 빼고는 뭐가 달라진건지 알 수가 없다는것 =개발일지에 쓸 내용이 없다는것 씨... 아무튼 없는내용을 쥐어짜내 써보자면... 이건 원래의 장비오브젝트윈도우다. 문제점은, 보고싶지도 않은데 가까이가면 튀어나와서 화면을 ..